보테가 베네타가 자사의 대표 가방들을 소개하는 특별한 사진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일 미오(IL MIO)’라는 이름의 이 시리즈는 가방과 그것을 선택한 사람 간의 특별한 연결을 담아낸다.
‘일 미오’는 이탈리아 말로 ‘나의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가방을 단순히 패션 소품이 아닌,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동반자로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기법인 인트레치아토 디자인이 적용된 다섯 종류의 가방이 등장한다:
- 미니 안디아모
- 로렌 1980
- 매디슨
- 베이비 캄파나 (출시 예정)
- 베이비 바바라 (출시 예정)
인트레치아토는 가죽을 정교하게 엮어 만드는 보테가 베네타만의 독특한 제작 방식이다. 이 기법을 통해 장인의 손길과 사용자의 개성, 그리고 시간의 흔적이 하나로 어우러진다.
브랜드 측은 “가방이 시간과 함께 소유자의 삶 속에 자리 잡으며, 그 사람만의 취향과 생활 방식을 드러내는 물건으로 변화한다는 점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