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상반기 매출 58.9% 급증… ‘올리고’ 상업화 가속화에 실적 도약

에스티팜 상반기 실적 호조  |  매출 58.9% 증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스티팜의 상반기 실적을 간단히 정리해 드릴게요.

🔹 핵심 실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 : 약 1,085억원 (+58.9%)

영업이익 : 약 183억원 (+41.7%)

당기순이익 : 약 132억원 (+145.0%)

🔹 성장 동력

주력 사업인 올리고(작은 핵산 조각) 사업부 매출은 약 796억원으로 83%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실제 제품을 만들어 파는 상업화 프로젝트 매출만 497억원(전체의 62%)을 기록했어요. 새 공장이 가동된 이후 지금까지 13건의 새 프로젝트에서 매출이 발생했고, 올해 상반기에만 새 작업 8건을 받았습니다.

스몰몰레큘(작은 분자 화합물) 사업부 매출도 약 199억원으로 199% 급증했어요. 상업화 프로젝트 2건 덕분에 성장이 빨랐고, 그중에서도 항체약물접합체(ADC)에 쓰는 연결 부품(링커) 매출로 20억원을 올렸습니다.

🔹 앞으로의 전망

올리고 사업의 수주잔고(아직 매출로 잡히지 않은 계약 금액)는 6월 말 기준 약 3억달러로, 이 중 약 80%가 상업화 프로젝트입니다. 또 최근 처음으로 어려운 합성 기술을 요구하는 컨주게이션(접합)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하반기에는 7건 이상의 추가 수주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올리고와 스몰몰레큘 양쪽 사업 모두에서 상업화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 실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새 대형 생산라인 가동 효과와 수주 확대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신약 소식

에이즈(HIV) 치료 신약 후보 물질인 ‘STP-0404(피미테그라비르)’의 임상 2a상 중간 결과를 확보했고, 10월 열리는 관련 학회에서 연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