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단일 노조 결성 박차, 경제 단신 뉴스

[신입 직장인을 위한 오늘의 주요 경제 소식]

1. SK하이닉스 통합노조 만들기 본격 시작

핵심 내용: SK하이닉스에서 생산직과 사무직을 아우르는 통합 노조 만들기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단 세일 만에 임직원 약 3만 5천 명 가운데 3천 5백 명이 모임에 참여했어요. 이렇게 빠르게 사람들이 모인 이유는 성과급 문제 때문입니다.

회사 측은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주식)로 지급하고, 일정 기간 팔지 못하게 막는 안을 냈어요. 노조 측은 작년에 합의한 성과급 방식을 다시 바꾸려는 것이라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요.

기존 노조와는 별도로 새로운 노조를 만들려는 흐름도 보이고 있어요. 통합노조는 이달 안으로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2. 집 대출이자 1년새 0.5% 더 올랐어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1년 넘게 동결했지만, 일반 사람의 대출 금리는 계속 올라갔어요.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87%에서 4.36%로, 신용대출 금리는 5.21%에서 5.72%로 각각 뛰어올랐어요.

반면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대출 금리는 거의 오르지 않았어요. 이는 금융 당국이 가계대출 양을 제한하면서 은행들이 금리를 높여 대출을 줄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에요.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올해 목표치를 이미 1조 원 넘게 초과한 상태입니다.

3. 신혼부부 정책 대출 조건이 풀릴 수도 있어요

정부가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같은 정책 대출에서 신혼부부 소득 기준을 크게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에요.

현재 신혼부부 합산 소득 기준은 8천 5백만 원 이하인데, 1인 가구 기준 7천만 원보다 오히려 1천 5백만 원 더 높아 ‘결혼하면 손해’라는 불만이 많아요.

배우자 소득 일부를 빼거나 부부 중 높은 쪽 연봉만 따지는 방식, 그리고 소득 기준을 국민 중위소득과 연동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달 중 금융위원회가 관련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참고하면 좋은 다른 소식들]

apple, 중국 메모리 회사로 눈을 돌렸어요. AI 투자 확장으로 메모리 수요가 폭증하면서 공급이 부족해지고 가격이 치솟자, 애플이 중국 CXMT 메모리를 아이폰·맥북 등에 쓰기 위해 백악관 승인을 기다리고 있어요.

중국에서 시험 부정행위 적발로 14만 명의 입사시험 성적이 전부 무효 처리됐어요. 올해 역대 최대인 1천 2백 7십만 명이 졸업해 7~8월 청년 실업률이 다시 20%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요.

소프트웨어 업계가 생존길을 찾아 움직이고 있어요. 어도비가 챗GPT에서 포토샵 등 자사 제품 기능 70여 개를 쓸 수 있게 했고, 국내 더존비즈온과 한컴도 AI 중심으로 변화를 선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