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그룹 차원으로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 도입

롯데그룹이 회장을 필두로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회장은 최근 이틀간 진행된 최고경영자 대상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AI 도구 제작 실습을 체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코딩 없이도 AI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로 업무용 AI 도구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교육 이후 회장은 “인공지능 전환은 선택사항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전 직원이 AI 활용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올해 안에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AI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데이터 정리, 문서 작성 같은 반복 업무는 AI가 처리하고, 직원들은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 외부 AI 플랫폼이 도입되며,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겨루는 경진대회와 부서별 AI 프로젝트 평가 행사도 마련됩니다.

또한 곧 그룹 내 인공지능 및 기술 담당 임원 150여 명이 모여 전략을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도 열립니다.

그룹 관계자는 “장기적으로는 중간 관리자의 역할이 여러 AI 도구를 조합해 시너지를 내는 능력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며, 채용과 평가에서도 AI 역량이 핵심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