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트래블에서 공개된 부산관광공사의 한국 관광 혁신 구상

 

부산 관광 기업들이 서울 올댓트래블 박람회에 참여해 직접 즐기고 체험하는 여행의 새로운 흐름을 소개한다. 이번 자리에서는 부산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와 지역 기업 다섯 곳이 함께 홍보관을 꾸리며, 부산 관광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넓어질 수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참여 기업들의 특징도 뚜렷하다.
카페삼팔오는 영도 분위기를 담은 커피와 소금카라멜 같은 먹거리로 부산의 맛을 알리고,
문라이터는 여행과 뷰티를 연결한 피부관리 제품으로 편안한 휴식 여행 수요를 겨냥한다.
국제장여관은 옛 분위기를 살린 숙박 공간으로 머무는 것 자체가 지역 경험이 되도록 구성했다.
초록배낭은 부산만의 개성을 담은 지역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코스마일코퍼레이션은 지역 감성을 담아낸 관광 상품으로 부산의 매력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현장 부스는 보는 전시에서 끝나지 않도록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핀볼 게임은 감성 힐링, 야경 여행, 활동 체험, 지역 탐방, 미식 여행, 문화예술처럼 여러 주제를 재미있게 고를 수 있게 만든 장치다. 공이 멈춘 주제에 따라 알맞은 부산 여행 코스와 정보를 알려줘 관람객이 쉽고 즐겁게 부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다트 행사, 사진 촬영 공간, 사회관계망서비스 연계 선물 행사도 진행돼 현장 참여를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참여의 핵심은 단순 홍보가 아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역 관광 기업이 실제로 새로운 판로를 찾고, 다른 지역과도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관광기업지원센터들과 힘을 모아 공동 홍보를 진행하고,
주요 관광지와 기업 간 협력 기회를 만들어 사업 제안의 문도 넓힌다.
또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 트래블마트 같은 큰 행사와 연계해 국내외 시장으로 나아갈 발판도 마련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부산 관광의 디지털 전환 능력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로 보고 있다. 부산 특유의 활기찬 지역 자원에 기술과 기획력이 더해지면, 단순한 관광 상품을 넘어 경쟁력 있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도 크다.

부산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마케팅, 교류, 기반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 관광 스타트업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고, 더 나아가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 성장 기업으로 커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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