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레이디스 챔피업십 골프대회 관심집중 기대주는 누구?


올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볼거리가 많은 대회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팬들은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김효주의 플레이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강한 장타로 눈길을 끈 김서아의 경기력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이예원은 같은 대회 3회 연속 우승이라는 특별한 기록에 도전한다.

대회는 경기 용인 수원컨트리클럽 뉴코스에서 열린다. 많은 갤러리가 찾는 인기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총상금은 10억 원이다. 우승 선수에게는 1억 8000만 원이 주어진다.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선수는 김효주다.
김효주는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오랜만에 출전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최근 경기 감각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상위권 경쟁이 기대된다. 김효주는 많은 팬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뜻과 함께, 톱10 진입을 목표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아의 성장세도 관심거리다.
중학교 2학년인 김서아는 시즌 초 국내 개막전에서 300야드 가까운 장타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어린 나이답게 성장 속도도 빨라, 이번 대회에서는 얼마나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이예원은 새 기록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앞선 두 해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번에도 우승하면 대회 3연패를 이루게 된다. 그는 최근 우승으로 통산 10승도 채웠고, 이번 대회를 위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체력까지 끌어올렸다.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 만큼 자신 있게 경기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즌 3승 이상도 목표로 삼고 있다.

대회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주최 측은 환경 보호 실천의 하나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방문한 관람객에게 현장 입장권을 절반 가격으로 제공한다. 많은 관중이 찾는 대회인 만큼, 이동 과정에서도 친환경 문화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정상급 선수의 복귀, 유망주의 도전, 챔피언의 기록 경쟁까지 겹치면서 이번 대회는 더욱 흥미로운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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