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매장 처분으로 견뎌낸 결과…MBK와 홈플러스가 빚은 비극적 만남

10년간 매장 처분으로 견뎌낸 결과…MBK와 홈플러스가 빚은 비극적 만남

홈플러스가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파산 갈림길에 서면서 MBK파트너스의 인수 이후 10년 경영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7월 3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회생계획안을 수행하려면 최소 2000억 원의 운영자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지만 홈플러스가 이를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홈플러스가 즉시항고를 통해 절차 재개를 시도할 수는 있지만 MBK와 메리츠금융그룹이 신규 자금 부담을 놓고 맞서면서 협력업체와 직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