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늘어나는 실적 등에 업고 50만원대 회복, 우상향 흐름 타나?


포스코홀딩스 주가가 크게 올랐다.

  시장 예상보다 더 좋은 실적이 나오자 투자자 반응이 빠르게 이어졌고, 주가는 장중 511,000까지 올라 50만원선을 다시 넘어섰다. 시작가는 전 거래일보다 높은 수준이었고, 거래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이 더 커졌다.

이번 주가 상승의 가장 큰 이유는 실적이다.
포스코홀딩스의 올해 일 분기 매출은 18조원, 영업이익은 7,0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수치이며, 증권가가 예상한 수준도 웃돌았다. 시장에서는 영업이익이 6,000억 원 안팎에 그칠 것으로 보는 시선이 많았는데, 실제 결과는 그보다 좋게 나오면서 기대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사업별로 보면 아쉬움과 희망이 함께 나타났다.
주력인 철강 부문은 수익성이 다소 약했지만, 포스코이앤씨와 포스코인터내셔널 같은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이 좋아지면서 전체 이익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철강 외 분야인 리튬액화천연가스 자산 가치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해 일부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고, 앞으로의 실적 전망도 이전보다 밝게 보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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