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창이공항 면세점 입점…해외 공항 채널 첫발

 

화요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에 들어가면서 해외 공항 면세점 판매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10일부터 창이공항 롯데면세점 술 판매 구역에서 화요41화요53 같은 대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두 제품은 도수가 높은 라인으로, 공항을 찾는 세계 각국 여행객들에게 한국식 증류 소주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창이국제공항은 싱가포르의 핵심 공항입니다. 싱가포르 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이 공항은 약 100개 항공사를 통해 170개가 넘는 도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세계 공항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발표한 2026 세계 공항 어워즈에서도 최고의 공항으로 뽑혔습니다.

화요는 이번 입점을 발판 삼아 해외 면세 판매망과 현지 유통 경로를 더욱 넓힐 계획입니다.

특히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브랜드 알림도를 높이고, 한국식 증류 소주를 접할 기회를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화요는 국내 면세점과 호텔, 고급 레스토랑, 해외 수출 경로를 중심으로 판매처를 확장해왔습니다. 현재 화요17, 화요19금, 화요25, 화요41, 화요53, 화요 엑스프리미엄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캐나다·프랑스·동남아시아·호주 등 29개국으로 수출 중입니다.

화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창이국제공항 롯데면세점 입점은 해외 공항 면세점으로 유통 영역을 처음 넓힌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주요 해외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증류 소주로서 화요의 가치를 알리고, 한국 음식·문화에 이어 한국을 상징하는 술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판매처를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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