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예비심사 문을 두드린 약국 플랫폼 바로팜


바로팜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첫 단계에 들어갔다. 회사는 예비심사를 신청하며 기업공개 준비를 본격화했고, 앞으로 확보할 자금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바로팜은 의약품 공급업체, 약사, 소비자를 하나로 연결하는 약국 운영 플랫폼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약국 운영 서비스, 상품 판매, 관련 기반 서비스까지 함께 운영하며 의약품 유통부터 소비자 접점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넓혀 왔다.

이 회사는 전국 약국 대부분이 가입한 수준의 이용 기반을 갖췄고, 누적 거래 규모도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반복 주문 비율이 높아 플랫폼 충성도와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자체 브랜드 상품까지 더하며 건강기능식품, 뷰티, 일반의약품 분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실적도 빠르게 좋아졌다. 최근 몇 년 사이 매출이 크게 뛰었고, 올해 1분기에는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 흑자도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바로팜은 성장 가능성과 수익성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회사는 상장으로 마련한 자금을 인공지능 기술 강화, 자체 브랜드의 해외 진출, 생산시설 개선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피부 중심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만큼, 뷰티 분야 자체 브랜드 상품 육성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바로팜은 앞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는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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