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허점 발견 시 천만원 보상 프로그램 시행
금융당국이 올해 보안 취약점 신고 보상 제도를 대폭 확대하여 운영합니다.
개인이나 보안 전문가가 금융 서비스의 보안 문제를 찾아 신고하면 최대 1천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행, 증권회사, 보험사는 물론 가상화폐 거래소와 법인 보험대리점까지 포함하여 총 70개 기관의 306개 디지털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참여 방법 및 기간
• 8월 31일까지 금융보안원 플랫폼에서 신청
• 3개월간 취약점 발견 및 신고 진행
• 신고 건별로 심사 후 포상금 지급
• 우수 신고자에게는 추가 혜택 제공
프로그램 확대 배경
인공지능 기술 활용과 클라우드 전환, 공개 소프트웨어 사용 증가 등으로 금융권의 보안 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험을 미리 찾아내어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년도 32개 기관에서 올해 70개 기관으로 대상을 두 배 이상 늘려, 금융권 전반의 보안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당국은 이번 제도가 금융회사들이 스스로 보안 문제를 개선하는 기회가 되고, 보안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