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김대원, 팬 투표로 뽑는 4월 이달의 선수 수상

강원 프로축구클럽의 공격수 김대원이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4월 달 최우수 선수 영예를 안았다.

구단 측은 지난 17일 강릉에 위치한 하이원아레나에서 진행된 울산 에이치디와의 홈 경기에서 시상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매달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이 상은 한 달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BMW 차량 한 달 이용권과 트로피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김대원은 전체 1,519표 중 1,193표를 획득하며 78.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는 4월 한 달간 치러진 리그 5경기 모두 출전하며 3골과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는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대0 대승을 이끌었다. 골을 넣는 능력과 함께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로 팀의 상승세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원은 18일 강릉에 있는 전시장을 방문해 부상으로 받은 BMW X4 M40i 차량을 인도받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김대원은 “저를 이달의 선수로 뽑아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차량까지 지원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한 달 동안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이용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경기 모습으로 팬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