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박유신체제 출범, 에너지 사업 본격화

 

BS한양, 새로운 경영진 체제 구축

BS한양이 10일 이사회 결정을 통해 박유신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 신임 대표의 경력
박유신 대표는 2001년 DL이앤씨 입사 후 건설 분야에서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DL건설 대표를 지냈다. 2024년부터는 BS한양 건설 부문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앞으로는 최인호 대표와 함께 회사를 공동으로 이끌어 나간다.

▶ 건설 부문 성과와 계획
회사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건설 분야의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태양광,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BS한양은 서울 면목동과 인천 금송 지역 도시정비 사업에서 1조 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확보했다. 또한 평택고덕, 밀양부북 등 민간이 참여하는 공공개발 프로젝트로 수주 경로를 넓혔다. 자체 사업 물량까지 포함하면 총 8조 원 규모의 수주 잔량을 보유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매출 전망이 밝다. 회사는 수익성을 우선하는 수주 전략을 유지하며 리스크 관리에 힘쓰고 있다.

▶ 에너지 사업 본격화
BS한양은 그룹 차원에서 진행 중인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개발 등 에너지 분야에 적극 참여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BS그룹은 전남 해남 솔라시도 일대에 5.4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포함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BS한양은 현재 솔라시도, 고흥만, 해창만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 완공과 2028년 여수 LNG허브터미널 상업 운전 시작을 앞두고 있어 에너지 부문이 본격적인 수익 창출 단계에 진입했다.

“건설 부문의 탄탄한 실적이 에너지 사업 성장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건설과 에너지 두 축의 균형 잡힌 성장으로 회사의 중장기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 박유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