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피에스케이(319660)에 대해 해외 반도체 회사들의 시설 투자 확대로 인한 이익 효과가 오랫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이며 목표 주가는 28만 원으로 새로운 분석을 시작했다.
7일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는 모든 사용 분야에서 다양한 세계 각국의 고객사를 갖고 있어, 과거보다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전체 공정 투자 흐름의 이익 효과를 온전히 누리면서 앞으로 3년 동안 매출액이 매년 평균 27%, 영업이익이 매년 평균 34%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목표 주가는 할인 현금 흐름(DCF) 방식으로 계산했으며, 가중 평균 자본 비용(WACC) 10.13%와 영구 성장률 3.95%를 적용했다.
목표 주가를 기준으로 12개월 앞선 주가 수익 비율(PER)은 44.6배, 주가 순자산 비율(PBR)은 10.3배로, 지난 3일 종가 기준 올라갈 여지는 53.6%에 달한다.
핵심 분석 포인트
KB증권은 피에스케이 이익 성장의 핵심이 해외 반도체 회사들의 시설 투자 확대 흐름이 본격화되면서 이익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모든 반도체 고객 회사들이 시설 투자 규모를 계속 늘리고 공장 건설 기간을 앞당기는 등 적극적인 투자 의향을 보이는 가운데, 피에스케이는 디램(DRAM)·낸드(NAND)·파운드리 모든 사용 분야에서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어 전 분야 확장에 따른 완전한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7년부터 주요 메모리 고객사들의 새로운 대형 공장(P5, Y1, ID1 등)이 문을 열면서 반도체 장비 투자가 오랜 기간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며, 과거 흐름을 훨씬 넘어서는 구조적인 실적 상승 흐름이 오래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또 “비교하면 수익성이 뛰어난 해외 고객사 쪽 매출 확대 가능성은 피에스케이의 이익 체력을 더욱 단단하게 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 정세 요인에 따른 간접 수혜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글로벌 1위 시장 지배력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