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1분기 실적 급증, 증권사 목표 주가 상향

보험 요율이 오른 상황에서도 신규 계약 실적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증권사에서는 목표 주가를 22만 원에서 27만 8천 원으로 올렸으며, 건강 관련 상품뿐 아니라 평생 보장 상품까지 좋은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1분기 실적 급증

연결 기준으로 1분기 순이익이 1조 2천억 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14조 7천억 원, 영업이익은 1조 3천5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투자 부문이 실적 견인

보험 관련 수익은 2천5백억 원 수준이었지만, 투자에서 얻은 이익이 1조 2천7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배당금이 늘어나고 계열사 실적도 함께 개선된 덕분입니다.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달성했으며, 손해보험사들과 다르게 신규 계약이 활발하게 늘어났습니다. 건강 보장은 물론 사망 보장 상품의 계약 마진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 주가 상승 효과

보유하고 있는 전자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평가 이익이 늘었고, 자본은 81조 원을 넘어서며 12월 말보다 약 30% 증가했습니다. 시장 가치도 6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자 지분 중 주주 몫인 30%가 꾸준히 시장 가치에 반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주가 흐름은 전자 주가에 달려 있으며, 반도체 경기가 지속되는 한 주가도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기본 체력을 갖추고 있지만, 늘어난 자본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계획이 불명확하고 자기자본이익률은 오히려 낮아지는 모순적인 상황입니다. 순자산 가치 증가에 따라 목표 주가를 조정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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