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운용 목표전환형 펀드, 22영업일 만에 목표수익률 6% 달성

 

투자 성과 한눈에 보기

BNK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배당과 주주가치 중심 투자상품이 출시 후 약 한 달 만에 설정한 수익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반도체 대형 종목에 투자가 몰리는 시장 상황에서도, 배당금을 많이 주고 주주를 중시하는 기업들을 골라 투자한 전략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분석입니다.

BNK자산운용은 ‘BNK 고배당·주주가치 목표전환형 펀드’가 목표 수익률 6%를 달성했다고 지난 5일 발표했습니다. 이 상품은 4월 30일 설정된 이후 단 22거래일 만에 A클래스 기준으로 목표 수익률 6%를 넘어섰습니다.

시장 환경 속 차별화된 성과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지수가 8000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금은 주로 대형 반도체 우량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업종과 종목에 따라 성과 차이가 뚜렷한 ‘K자형 양극화’ 장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해당 펀드는 배당을 많이 주고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목표 수익률을 빠르게 달성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 펀드가 주식 투자 비중을 30% 이하로 제한하면서도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다는 것입니다. BNK자산운용은 목표 달성 후 주식 관련 자산을 모두 정리하고, 채권 관련 자산 비중을 60% 이상으로 늘려 안정적인 성과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투자 전략의 핵심

‘BNK 고배당·주주가치 목표전환형 펀드’는 자사주 소각, 집중투표제 도입 등 주주가치를 높이는 정책 확산에 주목해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지배구조 개선 등을 핵심 투자 전략으로 삼고, 업종별 수익 모멘텀을 함께 고려해 운용해 왔습니다.

조동훈 BNK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은 “최근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업종 중심의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당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실제 실적 개선 능력을 갖춘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섹터 안에서 주주환원 정책과 이익 모멘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했고, 이를 통해 목표 수익률 6%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BNK자산운용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 중 ‘BNK 고배당·주주가치 목표전환형 펀드 2호’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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