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칸쵸 소비자 참여 행사를 한층 넓혔다.
이번 행사는 제품을 사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핵심이다.
행사 기간은 4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이며, 초콜릿 과자 칸쵸에 새겨진 이름을 찾는 ‘내 이름을 찾아라’ 시즌 2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과자에 적힌 이름을 사진으로 찍어 행사 페이지에 올리면 되고, 해당 페이지는 제품 포장에 있는 큐알코드로 들어갈 수 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제품에 들어가는 이름 수를 기존 504개에서 550개로 확대했다. 최근 많이 쓰이는 아기 이름을 반영했고, 앞선 행사에 들어갔던 이름은 빼서 같은 이름이 반복되는 일을 줄였다.
행사 페이지에는 어떤 이름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능도 더해졌다. 특히 가장 많이 참여한 이름은 별도 상품으로 만들어 경품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장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었다. 이번에는 탐험 느낌을 살린 콘셉트를 적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경품으로는 스마트폰,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머신, 상품권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됐으며, 당첨 결과는 6월 19일 공개된다.
지난 행사 반응도 컸다.
지난해 진행된 시즌 1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고, 여러 번 제품을 사서 원하는 이름을 찾는 이른바 ‘칸쵸깡’ 흐름까지 생겼다. 그 영향으로 행사 기간 판매량은 평소보다 약 3배 늘었고, 일부 매장에서는 물건이 일시적으로 모두 팔리기도 했다.
식품업계에서는 최근 단순 구매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즐기게 만드는 게임형 마케팅이 점점 늘고 있다. 브랜드를 더 친숙하게 느끼게 하고, 다시 구매하도록 이끄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시즌 2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에 가족이 함께 이름 찾기 놀이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