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모펀드 운용사가 저가 커피 브랜드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해당 운용사는 커피 전문 기업과 원두 가공 회사의 지분 전체를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거래 과정에서는 회계법인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법무법인이 각각 재무·경영·법률 자문을 담당했습니다.
인수된 커피 브랜드는 전국에 약 9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 한 해 동안 849억 원의 매출과 23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증가한 수치입니다.
원두 가공 전문 회사는 연간 23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를 통한 수직 통합으로 원가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과 제조 공정 자동화를 바탕으로 매장 확대 모델을 구축한 점도 특징입니다.
새로운 대표 선임과 향후 계획
운용사는 치킨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이 풍부한 인물을 신임 대표로 임명했습니다. 새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장 확대와 운영 고도화, 디지털 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일본 저가 커피 시장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운용사는 지난달 치킨 프랜차이즈를 매각하며 인수 3년 만에 원금의 2.5배 수익을 실현한 바 있습니다. 당시 브랜드 재정립, 운영 효율화,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상각전 영업이익이 3.2배 증가하고 일평균 매출이 55%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운용사 관계자는 “인수한 커피 브랜드는 운영 효율과 확장성이 결합된 플랫폼”이라며, “외식 및 프랜차이즈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성장 전략 실행력을 높이고, 일본 시장에서도 현실적인 방식으로 기회를 찾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