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평가 응시료 걱정 끝”…학교밖 청소년 1만2000원 전액 지원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도 이제 부담 없이 대학 입시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시행되는 모의 시험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시험 비용을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정부가 1만 2천원의 응시료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 비용 걱정 없는 시험 준비

성평등가족부는 올해 처음으로 이런 지원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달리,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은 모의 시험 비용을 스스로 내야 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공부와 진로 계획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신청 방법과 기간

지원 대상은 2027년도 대학 입시 모의 시험에 참여하는 전국의 학교 밖 청소년입니다. 신청은 오늘부터 9월 30일까지 가능합니다.

6월과 9월에 치러지는 모의 시험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대학 입시 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합니다.

◆ 입시 상담과 설명회도 제공

센터에서는 지역 대학의 입시 전형 핵심 내용과 지원 방법을 알려주는 설명회를 엽니다. 또한 청소년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일대일 상담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입시 설명회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가까운 지역 센터에 연락하거나 ‘청소년1388’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과 진로, 자립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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