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기업 최고 책임자의 한국 평가
엔비디아를 이끄는 젠슨 황 대표는 서울 종로의 한 건물에서 언론과 만나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인공지능 분야에서 3번째 위치에 올라섰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수학과 과학 분야에 대한 깊은 열정 덕분이라며, 놀라운 결과이면서도 동시에 예상 가능한 당연한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황 대표는 한국이 인공지능 혁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날 여러 협력사들과 연이은 미팅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 행보
방한 마지막 날, 황 대표는 인공지능 강국으로 부상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에 집중했습니다. SK그룹과는 AI 팩토리용 메모리 개발 및 공급 협력을 체결했으며, 이어서 LG,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임원진 등을 차례로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과학기술 담당 부총리와도 만남을 가지며 일주일간의 한국 방문을 통해 다양한 협력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한의 최대 성과로는 SK하이닉스와의 다년간 파트너십 체결이 꼽히며, 수천억 달러 규모의 협력 기회를 한국에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