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가들만 사용하던 안정적인 디지털 화폐가 이제 우리 생활 속 결제 수단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금융업계 소식에 따르면, 주요 카드 회사들이 해외 유명 기업들과 협력하여 차세대 온라인 결제 시스템 개발에 적극 나섰다.
단순한 연구 단계를 넘어서 실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기술 검증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각 금융사별 추진 현황
국민카드: 해외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업 및 보안 전문 회사와 손잡고 기존 카드 결제 시스템에 디지털 화폐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결제 모델 개발을 본격화했다.
신한카드: 미래 결제 환경 변화에 앞서 대응하기 위해 6가지 핵심 기술 과제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으며,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 및 글로벌 결제망 업체들과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현대카드: 실용화를 위한 기술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주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업 중이다.
하나카드: 그룹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디지털 화폐 발행 기업들과 협력하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국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 대상 특별 혜택 이벤트
하나카드는 특정 디지털 화폐를 보유한 외국인 고객이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디지털 토큰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에게 새로운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디지털 화폐 기반 결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기업들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과정”이라며 “제도화 이후 유통과 사용 전 과정을 고려한 다양한 활용 사례 발굴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