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15구역에서 3,316세대를 공급하는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가 통합 심의를 성공적으로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5월 21일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이 사업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다음 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뉴타운 사업의 완성이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과 돌곶이역 근처에 자리한 이 지역은 오래된 저층 주택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곳입니다.
이번 재개발을 통해 최고 36층 높이의 현대적인 주거단지로 완전히 새롭게 바뀌며, 공공임대 697가구를 포함한 대단지가 들어섭니다.
단지 동쪽에는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폭 25미터 이상의 새로운 도로가 만들어집니다.
북쪽으로는 주민들을 위한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오동근린공원 및 북서울꿈의숲과 연결되어 풍부한 녹지 공간을 제공합니다.
공원 안에는 파크골프 시설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또한 단지 내부에 보행자 전용 통로를 마련하여 근린공원이나 월곡초등학교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걸어다니기가 훨씬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됩니다.
문화예술회관, 공공기숙사,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을 위한 건물들이 기부채납 형태로 제공되어 지역 사회 인프라가 대폭 확대됩니다.
장위15구역의 심의 통과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장위8구역, 9구역, 14구역도 차례대로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뉴타운 전체가 완성되며, 대량 주택 공급으로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