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청용 선수가 올해 시즌 첫 골과 함께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케이리그1 라운드 최우수선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케이리그1 2026시즌 15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청용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청용은 인천 홈구장에서 펼쳐진 광주와의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대0 완승을 이끌어냈다. 전반 26분에는 감각적인 패스로 페리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21분에는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인천에서의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케이리그1 15라운드 최고의 경기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포항의 대결이었다. 부천은 후반 16분 티아깅요의 선제골과 후반 40분 의형의 추가골에 힘입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특히 골키퍼 형근은 안정적인 선방쇼로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며 두 라운드 연속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리그1 15라운드 최우수 팀은 강원이 선정됐다. 강원은 강릉 홈구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전반 21분 병찬의 선제골과 전반 45분 투지의 헤더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승리로 강원은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올랐다.
케이리그2 12라운드 최우수선수는 전남 소속 하남이 차지했다. 하남은 광양 홈구장에서 펼쳐진 충북 청주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2대2 무승부에 기여했다. 후반 13분과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연속 헤더 득점으로 0대2로 끌려가던 경기를 2대2 동점으로 만들었다.
케이리그2 12라운드 최고의 경기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과 부산의 맞대결이었다. 화성은 전반 15분 상대 자책골과 전반 21분 제갈재민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부산이 전반 30분 가브리엘의 만회골과 전반 36분 크리스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후반 28분 화성 페트로프가 결승골을 터뜨렸고, 화성의 3대2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번 승리로 화성은 케이리그2 12라운드 최우수 팀에도 선정됐다. 화성은 최근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올랐다.
▲ 하나은행 케이리그1 2026 15라운드 최우수선수, 최우수 팀 및 경기, 베스트11
• 최우수선수: 청용(인천)
• 최우수 팀: 강원
• 최고의 경기: 부천(2) 대 포항(0)
• 베스트11
공격수: 티아고(전북), 페리어(인천), 청용(인천)
미드필더: 안데르손(서울), 마테우스(안양), 유현(강원), 티아깅요(부천)
수비수: 기혁(강원), 성욱(부천), 투지(강원)
골키퍼: 형근(부천)
▲ 하나은행 케이리그2 2026 12라운드 최우수선수, 최우수 팀 및 경기, 베스트11
• 최우수선수: 하남(전남)
• 최우수 팀: 화성
• 최고의 경기: 화성(3) 대 부산(2)
• 베스트11
공격수: 루이스(김포), 하남(전남), 세라핌(대구)
미드필더: 재민(수원), 제갈재민(화성), 에울레르(이랜드), 시영(수원)
수비수: 보닐라(파주), 진우(수원), 대환(화성)
골키퍼: 한빈(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