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아미들의 힘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순간
글로벌 슈퍼스타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구촌에서 가장 큰 스포츠 축제인 월드컵 결승전 무대에서 사상 최초로 열린 하프타임 공연을 멋지게 장식하고 깊은 감동을 남겼습니다.
연예 매체를 통해 전한 소속사 측은 “월드컵은 어려서부터 즐겨 본 경기인데, 결승전에서 열리는 첫 번째 하프타임 공연에 서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멋진 아티스트들과 아이들이 함께 사랑을 외치는 뜻깊은 공연을 해 기쁘고, 마치 꿈을 꾼 것 같다.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도 함께 전해졌죠.
스타디움 한가운데에서는 세계의 화합과 평화, 연대를 상징하는 어스볼(Earth Ball) 이미지가 펼쳐졌고, 공연장에는 글로벌 음악 차트 핫 100 1위 메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흥겨운 멜로디가 울려 퍼졌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미국 인기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다이너마이트가 축구와 만나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곱 멤버들은 원래 가사 일부를 ‘킥 더 볼(Kick the Ball)’, ‘어 게임 오브 풋볼(A Game of Football)’ 같은 축구 관련 표현으로 바꿔 불러 결승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세계적인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월드컵을 위해 특별히 만든 ‘위 댄스(We Dance)’ 무대도 함께 꾸며져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세계적인 가수들과 인기 캐릭터 세서미 스트리트, 머펫, 뉴욕의 한 공립학교 합창단까지 합류해 월드컵 역사 깊은 여운을 남기는 공연이 완성되었죠.
#국경을 넘어 하나가 된 순간
이번 하프타임 공연은 국제 시민운동 단체가 직접 제작해 전 세계 소외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스포츠 접근성 확대를 지원하는 교육 기금의 취지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국경과 문화,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순간을 만들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3월에는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하고 다시 한번 글로벌 무대에서 연대와 화합의 메시지를 힘차게 전한 그룹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