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7천포인트마저 내주었네… 매매 중단장치 곧바로 가동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한국종합주가지수)가 장중 6% 넘게 급락해 약 2개월 만에 7,000선(지수 7,000포인트)을 내줬다.

코스피, 7천선마저 깨지다

이날 오후 12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전 거래일)보다 497.05포인트(6.65%) 내린 6978.89를 기록했다. 약 2달 만에 다시 7,0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이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올해 들어서만 일곱 번째 서킷브레이커(급락 시 매매를 일시 중단하는 안전장치)를 발동했다.

서킷브레이커 작동, 매매 20분 멈춰다

한국거래소는 오후 1시 38분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 이상 빠진 상태가 1분 동안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발동 즉시 20분간 매매가 중단된다. 코스피 시장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4거래일 만이며, 올해만 일곱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