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증권 경계 허문다” 신한 통합앱 슈퍼SOL 새단장

 

하나의 앱으로 모든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이 은행, 카드, 증권, 보험의 벽을 없앤 통합 애플리케이션의 새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기존에는 각 금융 서비스마다 별도의 앱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예금 가입은 은행 앱, 주식 거래는 증권 앱, 보험 가입은 보험 앱을 따로 열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이제는 이 모든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주요 기능

• 첫 화면에서 내 자산, 카드 사용 내역, 주식 현황, 소비 패턴을 한눈에 확인
•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화면 구성 변경 가능
• 불필요한 서비스는 삭제하고 자주 쓰는 기능만 배치
• 급여일, 카드 결제일, 대출 만기일 같은 중요 일정을 최상단에 알림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입출금 계좌와 투자 계좌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계좌의 등장입니다. 다음 달부터 제공될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로 증권 계좌를 만들거나 돈을 옮길 필요 없이 은행 계좌의 자금으로 바로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거래 수수료도 저렴합니다. 국내 주식은 0.01%, 해외 주식은 0.07% 수준입니다.

인공지능 기능도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50가지 이상의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AI 도우미가 탑재되어, 간단한 대화만으로 상품 추천부터 가입,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 주식 동향”이라고 물으면 자동으로 증권 정보를 찾아 제공하고, 여러 분야에 걸친 질문도 순서대로 안내합니다.

그룹 대표는 “그동안 금융 서비스마다 벽이 너무 높았다”며 “이번 통합 플랫폼으로 그 경계를 허물고 고객 중심의 완전히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고가 들어갈 수 있는 화면 최상단 공간도 고객을 위한 정보 제공 영역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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