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깨운 30년 전의 추억, 잊혀진 게임이 인공지능 손길로 다시 살아나다

AI가 깨운 30년 전의 추억, 잊혀진 게임이 인공지능 손길로 다시 살아나다

1980~1990년대 PC 게임 잡지에 동봉된 플로피 디스크(초기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저장장치)는 소년들의 가슴을 뛰게 하던 작은 선물이었다. 잡지가 발간될 때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된 플로피 디스크는 서고 한편에 쌓여 어느새 4000여 점에 이르렀다. 이 아날로그 유산을 눈여겨본 이는 대학에서 IT·전산을 전공한 이연수(46) 학예연구사였다. 학창 시절 취미로 게임을 만들기도 했던 그는 초기 국산 게임들이 이대로 묻히는 것이 안타까웠다. 결국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