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숨긴 수출자금 세관이 정밀 겨냥 조직적 수사 예고
관세청이 환율 상승을 기대하며 수출대금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는 기업들에 대해 기획수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종욱 관세청장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환율의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수출대금을 해외에 유보하며 목적 외의 투자를 감행하는 등 부당 환차익을 노리는 불법 외환거래에 대한 기획수사로 외환시장 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통상 수출이 증가하면 기업들이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바꾸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