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 원 자금 조달 실패로 파산 수순을 밟게 된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회생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금인 2000억 원을 조달하지 못해 사실상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지난해 3월 4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한 지 1년 4개월 만이다. 홈플러스 직원 1만 2000명이 실직 위기에 처한 가운데 입점 업체 점주, 납품 대금을 받지 못한 중소기업, 전자단기사채 투자자들까지 연쇄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서울회생법원 제4부(법원장 정준영)는 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