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향방을 가르는 미국 물가 측정법…같은 물가의 다른 숫자는 왜 다른가

금리 향방을 가르는 물가 측정법…같은 물가의 다른 숫자는 왜 다른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의 산출 방식이 대대적으로 바뀐다. 물가 자체가 아니라 측정 방식의 변화다.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이 낮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쳐진다는 관측도 나온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은 19일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의 3개 구성 항목 처리 방식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경제학자들은 개편안이 적용된 8월 데이터가 9월 30일 발표되면 근원 PCE 상승률이 … 더 읽기

6월 소비자물가 뜻밖의 약세 흐름…기준금리 동결 기대 무게 실리다.

6월 소비자물가 뜻밖의 약세 흐름…기준금리 동결 기대 무게 실리다 여섯째 달 지표가 시장에 신호탄 쏘다

6월 미국 물가지수, 시장 전망보다 훨씬 약하게 나타나면서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멈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통계국이 1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마이너스 0.1%보다 더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3.5% 상승하는 데 그쳐, 월가가 점쳤던 3.8%보다 낮게 집계됐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뺀 근원 물가지수는 사실상 변동이 … 더 읽기

“CPI 둔화 만족 못한다”지만 긴축 전망은 ‘요동’

“CPI 둔화 만족 못한다”지만 긴축 전망은 ‘요동’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맨큐의 경제학’의 저자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그는 2003~2005년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연준은 지난 9일(현지 시간) △커뮤니케이션(소통) △대차대조표 △데이터 출처 활용 △생산성과 일자리 △인플레이션 프레임워크(기본 틀) 등 5개 영역에 걸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면서 맨큐 교수가 여기 합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