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유튜브 채널 전면 새단장

 

오늘 나온 게임·아이티 업계 소식

빗썸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성을 크게 손봤다. 누구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과 전달 방식을 단순하게 바꿨고, 새 프로그램도 여럿 마련했다. 새로 선보이는 ‘올라가는 차트’는 초보 투자자와 전문가가 함께 나와 가상자산의 기본부터 실제 시장 이야기까지 쉽게 풀어주는 형식이다. 또 ‘토크노믹스’에서는 가상자산뿐 아니라 주식, 부동산 같은 재테크 흐름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기존 영상도 바뀐다. ‘아이 코인시세’는 분야별 설명을 더하고 화면도 보기 좋게 고쳤으며, ‘빗썸로드’는 실제 투자 경험을 담은 이야기 중심 콘텐츠로 새롭게 꾸며진다.

칠리즈는 팬 토큰 정보를 제공하는 자사 플랫폼에 트레이딩뷰 차트 기능을 넣었다. 이제 이용자는 다른 사이트로 옮겨 다니지 않아도 한곳에서 가격 변화, 거래량, 시장 흐름을 바로 볼 수 있다. 실시간 데이터가 빠르게 반영되고, 휴대전화와 컴퓨터 화면에 맞춰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차트 모양과 화면 분위기도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바꿀 수 있어 활용성이 커졌다.

두나무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움직임에 맞춰 사내 실천 계획을 시작한다. 직원들의 절전 참여를 독려하고, 차량 5부제를 운영하며, 냉난방은 권고 기준에 맞춰 조절할 예정이다. 점심시간이나 비어 있는 공간에서는 불을 끄고, 멀티탭 대기전력도 줄인다. 엘리베이터 운행도 일부 조정해 전체 전력 사용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코빗갤럭시아머니트리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을 추진한다. 핵심은 코빗이 가진 가상자산 거래 환경과 머니트리 앱을 연결해, 보유한 자산을 실제 결제에 쓰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용자는 가상자산을 활용해 머니트리 캐시를 충전하고,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단순 제휴를 넘어서 실제 서비스 연결을 목표로 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콘텐츠를 넣는다.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등 인기 캐릭터가 게임 속 숲에 등장해 음식 만들기, 카페 운영, 소풍 같은 일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6일까지 이벤트도 열린다. 주사위 방식 이벤트로 한정 가구와 시설을 얻을 수 있고, 7일 출석 보상으로 특별 코스튬도 받을 수 있다.

웹젠은 2026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4월 10일부터 4월 27일까지 받으며, 이후 온라인 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6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게임 사업, 개발, 기술, 마케팅, 경영지원 등 35개 직무다. 나이와 학력 제한은 없지만, 일부 직무는 영어·일본어·중국어 같은 외국어 능력이 필요하다. 인턴 기간에도 정규직과 비슷한 수준의 급여와 복지를 제공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정직원 전환도 이뤄질 예정이다.

넷마블은 신작 다중 접속 역할수행게임 ‘솔: 인챈트’의 출시 시점을 기존 4월에서 6월로 늦췄다. 회사는 내부 점검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게임에서 흔히 쓰던 기본 재화 ‘골드’를 없애고, 보다 자유로운 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한 검토를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24시간 무접속 플레이, 스쿼드 모드 같은 새 기능도 더 안정적으로 다듬을 계획이다.

정리하면, 오늘 업계 소식은 콘텐츠 개편, 서비스 편의성 강화, 친환경 운영, 실사용 결제 확대, 게임 협업 이벤트, 채용 확대, 출시 일정 조정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이용자 경험을 더 좋게 만들고, 실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려는 움직임이 이어진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