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보다 빠르다…개봉 14일째 400만고지 돌파한 이 영화

개봉 2주 만에 400만 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급을 맡은 회사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후 14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4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이는 올해 나온 영화들 중에서 가장 빠른 기록이다.

기존에 비슷한 시기 개봉한 다른 영화는 15일 만에 이 기록을 달성했던 것과 비교하면, 하루 빠른 속도다. 또한 100만 명 돌파는 4일, 200만 명은 5일, 300만 명은 10일 만에 넘기며 모든 주요 기록에서 올해 최고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감염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로, 대형 쇼핑몰 안에서 갑자기 발생한 집단 감염 사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감염된 이들이 다른 사람을 물어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기본적인 설정은 기존 장르와 비슷하지만, 감염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학습하는 방식이나, 한 사람이 이들을 지휘한다는 독특한 설정은 새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연 배우로는 생명공학 전문가이자 생존자 그룹을 이끄는 인물을 맡은 배우와, 사태의 핵심 인물이자 감염자들을 통제하는 역할을 소화한 배우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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