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점 마련으로 활동 범위 확장
엘리베이터 제조사가 운영하는 장애인 합창단이 서울에 새로운 팀을 만들며 활동 지역을 넓혔습니다. 기존 충주 지역 팀과 함께 두 개 팀 체제로 운영되며, 전체 단원 수는 약 5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15일 종로구 본사 건물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새로운 단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전용 공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 팀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충주 팀은 지역 기반 활동을 이어갑니다. 다만 전국 규모의 행사나 특별 공연에서는 두 팀이 함께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전용 시설과 휴식 공간 마련
본사 건물 안에는 합창단 전용 시설이 새롭게 갖춰졌습니다. 단체 연습실과 개인 연습실, 라커룸, 회의실 등이 마련되어 단원들이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에이치-하모니’라는 이름의 복합 휴게 공간도 공개되었습니다. 이곳은 라운지, 안마 의자, 영상 시청 시설을 갖춰 휴식과 소규모 행사 장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합창단은 2024년 3월에 만들어졌으며, 창단 8개월 만에 전국 대회에서 은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단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합창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