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떨어질수록 이득”, 주주 중심 기업 가치 제고에 역행하는 현실

[충정로에서] "주가 떨어질수록 이득"…K-밸류업 역행자 명인제약 - 딜사이트

주식 가격이 내려갈수록 혜택을 보는 구조 지난해 8월, 한 제약회사 최고경영자는 언론과의 만남에서 이렇게 강하게 말했습니다. “자녀에게 물려줄 생각이었다면 회사가 보유한 돈을 모두 배당으로 받은 뒤 빈 껍데기만 주식시장에 내놓았을 것”이라며, 자신의 상장 결정이 순수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이 회사는 5,600억 원이 넘는 풍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었고, 빚도 거의 없는 건전한 재무구조를 자랑했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주식시장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