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차 내고 브런치 치맥”…오전 월드컵이 바꾼 응원 풍속도
“회사 휴가를 반나절 냈어요. 첫 경기는 꼭 봐야죠.” 6월 1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의 한 치맥 전문점에는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직장에 다니는 25세 여성은 동료 4명과 함께 오전 반차를 활용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주 전부터 미리 자리를 예약했어요”라며 활짝 웃던 그녀는 “현장에 와보니 특별 행사도 진행 중이더라고요. 날씨는 좀 덥지만 여러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