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심 질서의 한계가 뚜렷, 한국 실용 외교를 넘어선 독자적인 정책 필요

미국 중심 질서의 한계가 뚜렷해진 지금, 한국은 실용외교에 머무르지 말고 더 큰 국가 비전을 세워야 한다

미국이 혼자 세계 질서를 이끌던 방식은 이제 힘이 떨어지고 있다. 예전처럼 한 나라가 안보, 경제, 분쟁 관리까지 모두 책임지기에는 부담이 너무 커졌기 때문이다. 중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미국의 힘이 갑자기 사라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군사력과 경제력, 동맹 관계에서 미국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다만 문제는 힘의 크기보다 운영 방식이다. 전쟁 위험, 핵 문제, 인공지능의 군사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