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업부문별 노노갈등 거세지나?

감원 불안에 흔들리는 DX, 수억대 성과급 요구 맞선 DS에 노노갈등까지 거세졌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큰 이익을 냈지만, 사업부마다 분위기는 크게 달랐다. 반도체를 맡은 DS 부문은 실적이 빠르게 늘었고, 모바일·TV·가전을 담당하는 DX 부문은 수익성이 눈에 띄게 약해졌다. 회사 전체 성과는 좋아 보이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부문별 온도 차가 매우 큰 상황이다.     증권가에서는 1분기 영업이익 대부분이 반도체 사업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DS 부문이 큰 폭의 이익을 올린 반면, … 더 읽기

삼성바이오 노조위원장, 총파업 앞둔 가운데 해외 휴가중, 논란 가열

삼성바이오 노조위원장, 파업을 주장한 뒤 해외여행에 나선 사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총파업을 앞둔 가운데, 노조를 이끄는 인물이 휴가를 내고 해외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회사 안팎에서 비판이 커졌다. 사내에서는 노사 갈등이 가장 예민한 시점에 책임 있게 움직이지 못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특히 파업을 막기 위해 마지막까지 협상에 힘써야 할 때, 자리를 비운 모습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일부 직원들은 오래전에 잡은 일정이었다 하더라도 파업 … 더 읽기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속에 각사업부문별 명암 교차

삼성, 역대급 실적 속에서도 디엑스 부문은 연간 적자 가능성이 짙어지다

삼성전자 안에서는 스마트폰, TV, 생활가전을 맡는 DX부문의 올해 성적표를 두고 걱정이 커지고 있다. 회사 전체는 반도체 실적 덕분에 좋은 흐름이 기대되지만, DX부문은 연간 적자를 낼 수 있다는 말이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최근 회의에서는 경영진이 올해 DX부문 실적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문은 보통 상반기에 새 제품 출시가 몰리면서 실적이 더 잘 … 더 읽기

인도 중견 화학기업, 한국에 직접 투자방식의 공장 설립이유는?

인도 회장, 직접 공장까지 세운 이유 한국인의 신속한 일처리 문화에 깊이 매료 속도감 있는 한국식 업무 방식에 반하다

인도의 중견 화학기업 아쿠타스케미컬은 한국 기업과 함께 충청남도 공주에 반도체용 화학소재 공장을 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의 빠른 업무 처리, 정확한 일 방식, 그리고 높은 기술 수준을 중요한 투자 이유로 꼽았다.   회사를 이끄는 나레시 파텔 회장은 한국이 전자, 반도체, 배터리 산업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바로 생산하면 대응 속도를 높일 수 … 더 읽기

비트코인 급락설과 관련된 통계적 분석 전망은?

전문가 분석 비트코인 사만 달러 급락설은 통계적으로 사실상 어렵다

이번 분석에서 중요한 점은 가격이 어디까지 내려갈지 단정한 것이 아니라, 4만 달러까지 떨어진다는 전망이 과거 흐름과 비교해 얼마나 이례적인지를 숫자로 보여줬다는 데 있다. 온체인 데이터를 살펴본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4만 달러까지 밀리는 장면은 통계적으로 거의 보기 어려운 극단적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약세장이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와는 다르게, 그 수준은 과거 기록을 놓고 봐도 매우 드문 구간이라는 … 더 읽기

미중사례에서 보는 전력망의 미래 대처 방식

전력망의 미래, 중국은 로봇 팔천오백 대로 속도를 높였고 미국은 낡은 설비의 한계에 묶이며 흐름이 엇갈렸다

중국은 전력망 점검과 보수 방식을 사람 중심에서 자동화 중심으로 빠르게 바꾸고 있다.     중국은 인공지능 기반 로봇 약 8,500대를 전력망 운영과 유지 관리 현장에 넣을 계획이다.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은 약 68억 위안 규모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약 5,000대는 로봇개다. 이 장비들은 변전소, 송전선, 산악 지역 설비처럼 사람이 자주 오가기 어렵거나 위험한 곳을 살피는 데 쓰인다. 나머지 … 더 읽기

현대글로비스, 한번에 자동차 1만대 운반 가능한 세계 최대 운반선 도입

축구장 스물여덟 개 규모의 초대형 자동차 운반선 현대글로비스, 세계 최대급 선박 운용 본격화

현대글로비스가 세계 최대급 자동차 운반선을 새로 운영한다. 이번에 투입되는 선박 이름은 글로비스 리더호로, 한 번에 소형차 1만800대를 실을 수 있다.     이 선박은 길이 230미터, 너비 40미터 규모이며, 무게는 10만2590톤이다. 차량을 실을 수 있는 전체 공간은 축구장 28개를 합친 정도로 매우 넓다. 자동차 운반선 업계에서 1만 대 이상을 실을 수 있는 선박을 도입한 것은 현대글로비스가 처음이다. … 더 읽기

장하준 런던대학교 교수가 조명한 아프리카 산업정책은?

장하준 런던대학교 교수가 조명한 아프리카 산업정책 , 현대자동차와 함께한 정책 보고 자리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아프리카 산업 정책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영국 런던대학교 동양·아프리카대학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 전환 연구소와 함께 진행됐다. 장하준 교수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이 연구소는 아프리카의 산업 발전 방향을 꾸준히 살피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연구소 출범 단계부터 함께하며 공급망, 재생에너지, 광물 자원, 기반시설 개발과 관련한 연구를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 더 읽기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매출 5조 원 첫 돌파

이익은 줄었지만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매출 오조 원 첫 돌파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매출 5조2830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 매출 5조 원을 넘어섰다. 2020년에 1조 원을 처음 넘긴 뒤 5년 만에 매출 규모가 크게 커진 셈이다. 이번 성장에는 배달의민족의 음식 배달 서비스와 장보기·쇼핑 사업이 큰 힘이 됐다. 두 부문 매출은 4조495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6.3% 늘었다. 특히 지난해 4월 시작한 1인분 배달 서비스 한그릇은 빠르게 자리를 … 더 읽기

소비자 체험형으로 진화하는 TV홈쇼핑

예상은 100명이었지만 실제로는 5천명이 몰렸다… TV와는 차원이 달랐던 홈쇼핑 현장 열기

TV홈쇼핑이 이제는 방송 화면 안에만 머물지 않고, 고객이 직접 찾아와 보고 느끼는 자리로 넓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진행자의 설명과 가격 혜택이 판매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침구를 손으로 눌러보고, 향을 맡아보고, 음식을 맛보는 체험형 소비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열린 한 홈쇼핑 오프라인 행사도 이런 흐름을 잘 보여줬다. 행사는 향, 먹거리, 뷰티를 주제로 꾸며졌고, 수업 형태의 체험과 전시가 … 더 읽기